아이리시맨(The Irishman, 2019)

전후 미국에 드리운 범죄 조직의 그림자. 이제 한 거물 암살자가 입을 연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가 선사하는 장대한 범죄 드라마.

리쎌 웨폰 4(Lethal Weapon 4, 1998)

릭스의 연인 콜과 머토프의 딸 리앤이 임신했다는 소식. 특히 리앤은 아직 결혼을 안 한 상태고, 아기의 아빠가 누구인지 비밀에 붙이고 있다. 이 둘의 개인적인 고민 앞에 떨어진 또 하나의 정의 구현 명령! 바로 아시아 범죄 조직 소탕 작전. 릭스와 머토프는 […]

가방속의 8머리(8 Heads in Duffel Bag, 1997)

살인청부업자 토미(조 페시 분)는살해한 조직원의 머리 8개를 가방에 넣어 의뢰인에게 운반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옆자리에 앉아있던 찰리(앤디 카미유 분)의 여행가방과 뒤바뀌게 되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토미는 찰리의 친구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잔인한 고문을 가해 토미의 행방을 알아내려 한다. 한편, 가방 […]

두 낚시꾼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Gone Fishin, 1997)

낚시광 조(조 페씨 분)와 거스(대니 글로버 분)는 매일 부두에서 지내며 월척을 낚으려 노력하지만 한번도 낚아본 적이 없는 비운의 사나이들이자 절친한 친구사이다. 어느날, 그들이 쓴 에세이 ‘왜 우리는 낚시를 하는가’ 가 상을 타고 부상으로 에버글레이즈에 있는 호텔의 무료숙박권을 받게 된다. 올해에도 […]

카지노(Casino, 1995)

에이스라는 별명이 붙은 유태계의 도박사 샘. 치밀한 계산과 탁월한 감각으로 도박판을 휩쓸고 다니던 그는 보스의 눈에 들게 되어 새 카지노의 실질적인 매니저가 된다. 한편, 에이스의 어릴적 친구이자 갱 중의 갱이라 할 수 있는 니키도 보스들의 수익금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아 라스베가스에서 […]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 1993)

플로리다 여행에 나선 케빈네 식구들이 허겁지겁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장난에 한눈이 팔린 케빈은 아버지와 똑같은 코트를 입은 신사를 따라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타고만다. 뉴욕에 홀로 떨어진 케빈은 아버지가 맡겨둔 지갑에 있던 돈으로 일류 호텔에 투숙해 아이스크림으로 배를 채운뒤, […]

나의 사촌 비니(My Cousin Vinny, 1992)

UCLA 대학의 소문난 찰떡궁합 빌과 스탠은 대륙 횡단 여행을 시도하다 알라바마주의 작은 마을에서 살인혐의로 체포된다. 최악의 경우 ‘전기 의자행’이 유력해진 빌과 스탠. 빌은 사촌이자 변호사가 직업인 비니(조 페시)에게 급전을 보낸다. 변호사 시험에서 6전 7기로 간신히 합격한 비니는 쭉 뻗은 애인(마리사 […]

리쎌 웨폰 3(Lethal Weapon 3, 1992)

지겹도록 오랜세월을 로스엔젤스 경찰서에서 근무한 머터프 형사는 이제 일주일 뒤로 다가온 정년퇴직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다른 사람같으면 사무실에서 편한일이나 하면서 은퇴하고 받은 연금으로 여유있는 인생을 즐길 계획이나 세울 것이다. 하지만 머터프 형사에겐 그런게 모두 호사스런 사치이고 남의 얘기이다. 우선 […]

더티맨(The Super, 1991)

세입자가 누구든 집세 하나만 칼같이 받아내면 27개의 부동산을 고스란히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을 신봉하고 있는 로이 크리츠키(조 페시)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날 독종. 슬럼가의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를 세놓고 가난한 세입자들에게 챙길것 다 받아먹으면서도 자신은 저 멀리 저택에서 호화판 생활을 한다. 그는 […]

좋은 친구들(Goodfellas, 1990)

어린 시절부터 마피아 단원들의 심부름을 하면서 자란 헨리, 토미는 갱으로 이름이 높은 지미와 똘똘뭉쳐서 온갖 못된 짓을 한다. 이들의 일이란 주로 곳곳에 퍼져 있는 조직원들을 이용해 화물 트럭을 강탈하거나 공항의 화물을 훔쳐 시장에 파는 것이다. 카렌과의 결혼 후에도 이 일을 […]

리쎌 웨폰 2(Lethal Weapon 2, 1989)

LA 시경 소속 마틴 릭스와 로저 머터프 반장은 마약 밀매범을 추격하다가 범인은 놓치고 차 트렁크에서 쏟아져 나온 남아공의 금화 크루게란드화만 단서로 얻게 된다. 그날 밤, 범인 일당은 괴한들을 로저 반장의 집에 숨어들어 겁을 주고 자기네 일에서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국장도 […]

리쎌 웨폰(Lethal Weapon, 1987)

술집 여종업원인 아만다 헌세이커가 약을 복용하고 호텔 아래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다. 사건을 맡게 된 로저 머터프 형사는 50줄에 접어든, 은퇴가 멀지 않은 노형사인데 아만다가 자신의 옛 월남전 전우인 마이크 헌세이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는 몹시 착잡해 한다. 더구나 그의 파트너로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35년간 맥스,짝눈, 펫시라는 뒷골목 단짝친구들을 자신이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누들스는 “베일리 재단”이라는 곳에서 여는 파티에 초대받는다. 먼 여행을 떠나는 누들스는 어릴 적 그들과 함께 지내던 시절을 떠올린다. 기억의 저편, 누들스는 순수하지만 고고한 데보라를 사랑하게 되어 화장실 나무틈새를 통해 춤을 추는 […]

분노의 주먹(Raging Bull, 1980)

무명복서 제이크(로버트 드 니로)는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슈거레이 로빈슨과의 경기에서 이긴다. 이 승리로 제이크는 일약 복서로 유명해진다. 그리고 제이크는 이 승리로 성공적인 인생길을 걷게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예상과는 다른 삶 속에서 갈등을 경험한다. 아내와 이혼하고 첫사랑인 비키와 결혼하지만 […]